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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공유모빌리티 스윙 “면허 인증하면 파격 혜택 제공”

2023.05.19 l IT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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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모빌리티 업체 스윙이 자동차 및 원동기 면허를 인증하는 이용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윙은 앱 내에서 원동기 및 자동차 운전면허를 인증한 모든 이용자들은 1만2900원 상당의 1개월 잠금해제 무료권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무기한으로 운영되며 기존에 면허증을 인증한 바 있는 이용자들도 동일한 혜택을 소급 적용받는다고 전했다.

또 킥보드 면허인증 프로모션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작한 공유 전기스쿠터모페드) 역시 만 21세 이상 면허 소지자만이 운행할 수 있다는 점을 기기 부착물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허 인증 프로모션. / 스윙
국내에서는 는 원동기 운전면허와 자동차 운전면허가 있어야 전동킥보드 운행이 가능하다. 이에 스윙은 안전한 운행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스윙 관계자는 "우리나라 운전자와 인프라 상황에서 전동킥보드를 자동차와 동일하게 운전할 시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기에 PM전용면허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며 "경찰청이 추진하는 PM전용 면허 도입 전, 올바른 킥보드 운행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반영구적 시스템 개념의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윙은 국토교통부, 도로공사과 함께하는 K-MaaS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나의 플랫폼 하에 항공·철도에서 퍼스널 모빌리티까지 일괄 검색·예약·결제를 목표로 하는 K-Maas 프로젝트를 통해, 스윙은 안전하고 편리한 라스트마일 국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9/2023051901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