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5ㅣ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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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는 동안 공유 킥보드 이용 가능
하루 4900원, 일주일 2만9000원, 한 달 5만9000원 등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공유 킥보드) 기업 스윙(SWING)이 배달 라이더 전용 무제한 킥보드 이용 서비스 '오늘은 라이더'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늘은 라이더'는 배달을 하는 동안 공유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도중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엔 가까운 센터로 방문해 새 기기로 교체하거나 여분의 배터리 추가 대여로 배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서비스 가입 중엔 개인용 킥보드처럼 기기를 집으로 수령해 사용할 수도 있단 설명이다. 요금은 하루 무제한 이용 4900원, 일주일 2만9000원, 한 달 5만9000원으로 기간별로 상이하다.
스윙은 '오늘은 라이더' 서비스를 시작하는 배달 라이더들 모두에게 안전 교육 이수를 필수로 하게 하고 헬멧을 무료로 상시 대여해 안전한 라이더 문화를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스윙은 전동 킥보드 기기 외에도 배터리 교체, 보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배달 앱 정보 공유, 배달 사고에 대비한 24시 안전 콜 센터 운영 등 배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라이더스 라운지' 공간에 집약해 제공한다. 배달 라이더가 처음이라면 준비하기 힘든 헬멧, 배달 가방, 레인코트(우비)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스윙 측은 강조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오늘은 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한 후 라이더스 라운지에 방문해 배달 라이더임을 인증하고 현장에서 안전 교육을 이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신청서 작성자를 대상으로 킥보드 한 달 무제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 헬멧을 증정한다. 또 매주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친구를 추천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1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다루기 편한 전동 킥보드를 통해 꿈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배달 라이더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출처 : 디지털투데이 (http://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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