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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별에 슬퍼도 헬멧은 꼭…전동킥보드 안전 위해 배우 주현영 떴다

2022.10.21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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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스윙이 전동킥보드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퍼스널모빌리티(PM) 공유플랫폼 스윙은 배우 주현영과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상은 전동킥보드 주 이용자인 2030세대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숏폼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됐다. 영상에서 주현영 배우는 이별을 고한 남자친구를 붙잡기 위해 전동킥보드를 탑승하는 와중에도 안전 수칙을 모두 지키는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다양한 숏폼을 통해 ▲헬멧 의무 착용 ▲2인 이상 동승 금지 ▲음주 후 운전 금지 등 전동킥보드 이용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

스윙은 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주현영을 찾아라’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주현영이 촬영한 스윙 광고 포스터가 나오도록 인증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한달 간 사용 가능한 기본요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나 이륜차처럼 이동수단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 안전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 및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링크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0/05/YMEXUKTHENFAHJFW3LLRFWNZT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